의료보험증을 찾게 만든... 비스킷을 먹다가 뭔가 딱딱한 이물질이 발견되어 '돌'이려니 하고 소보원에 고발을 하고자 증거물을 채취하기 위해 입 안에서 꺼내보니 그것이 나의 치아조각임을 발견한 순간 O.O;;;
아마도 아말금으로 치료했던 예전 충치가 그 시효가 끝나 조각이 난 것 같더군요. 혀를 조용히 대어보면 해당치아의 약 1/4이 떨어져 나간 느낌입니다 -_-;
점심시간에 역삼동 예치과를 갔으나 예약을 하지 못한 관계로 내일 검진을 받을 계획인데, 이것 참... 걱정이로군요. 진료비보다 아프면 어떡합니까! ㅜ_ㅜ